[책리뷰] 테라피스트 소감 다음 책을 선정하다가 교보문고 책 설명을 보다가 매료된 책. 스릴러는 즐겨보는 장르가 아니지만, 도전을 해본 책. 책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다. 핸리 소로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 행복이 진리인 듯 이야기하지만.... 책을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서야, 핸리 소로의 이야기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자동차 운전자가 자신이었고, 그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언니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고 있는 앨리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레오를 만나고, 런던의 단지 '서클'로 이사를 가면서부터 이 책의 추리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이브와 윌 탐신과 코너 마리아와 팀 로나 아주머니와 에드워드 아저씨 데비, 지니, 벤, 토머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