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이 심하다.
기존의 장기 투자되고 있는 종목은 계속 가지고 간다.
하지만, 단기 종목은 대부분은 정리하였다.
대부분이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한 개의 종목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2번의 악재와 1번의 호재 속에서 악재 나오는 것은 바로 손절하거나, 매수하지 말아야 한다.
1프로 단타라고 들어간 종목이 환율 상승과 금리인상으로 반등 한번 없는 하락을 맞으면서...
나름 큰 손실을 보고, 손절을 하였다.
그리고,
토스를 만나면서, 토스 뱅크/증권으로 대부분의 자금 및 주식을 옮겨두었다.
국내/해외 주식 비중으로 따지면, 100:20 정도로 국내 주식에 치우쳐 있었는데..
토스 증권을 보며, 해외주식 종목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해외주식 중에서 이런 종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접하다 보니, 해외 쪽으로 다시 한번 눈이 뜬 기분이랄까...
현시점 10월부터
토스 증권의 [주식 모으기] 기능과 함께 해외주식을 꾸준히 모울 계획이다.
종목의 선정기준은
1. 분야별 시총 1위
2. 배당 2프로 이상 기업
으로 선정을 해두었다.
처음은 5개의 종목을 선정해두었는데..
아무리 봐도 국내보다는 해외가 장기투자에 가깝다는 판단과 배당을 고려해봤을 때, 국내보다는 해외주식의 비중이 늘리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판단이 되었다.
그래서 3개의 종목을 더 추가해서 8개의 종목을 선정해두었다.
사실은 배당 3프로 이상만 찾아보다가, 배당 2.5프로 언저리에서도 사고 싶은 종목들이 보여서 이다.
찾아보면, 사고 싶은 기업/종목이 참 많이 있다.
ETF는 배제하였다.
내가 선정한 8개 종목이 합쳐지면, 하나의 ETF가 되니깐...
ETF 이름을 만들자면, 시총1위배당데이ETF? ㅋ
차후, 매수 종목 중에 선정기준에 미달이 되면 정리하고 선정기준에 부합한 종목으로 옮겨가면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자금 측면에서는 무한하지 않아서, 종목별 매일 10달러씩 매수하는 것으로 하였다.
52주를 1년으로 생각하여, 계산해보면,
1년 20800달러 정도, 원화로는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2400만에서 2800만 정도..
이 전략에 대한 결과는 1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겠지만,
현시점에서의 판단으로 최선의 판단 및 생각이다.
단지 꾸준히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나 자신이 무던해질 때, 이때의 나를 기억해두길 바라는 마음에 해당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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